여름철 질병 6가지, 미리 알고 예방하자

여름철 질병은 고온다습한 날씨와 급격한 실내외 기온차, 야외활동의 증가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노약자들의 경우 심각한 고통을 동반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고 예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여름철 질병

여름철 질병 6가지

 

냉방병

냉방병은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인한 찬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 – 인후통, 콧물, 기침, 피로, 어지러움, 두통, 근육통, 관절통, 소화 장애, 설사, 피부건조, 가려움증 등

예방법 – 실내 온도를 23~26ºC 정도로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차가 5ºC  이하가 되도록 합니다.

찬바람에 직접 접촉 피하고, 얇은 겉옷 챙겨 다니면 좋습니다.

 

식중독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날씨에 급증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름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균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있는데 신선하지 않은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덜 익힌 음식, 손을 잘 씻지 않고 음식 조리를 하는 경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증상 – 설사, 구토, 복통, 발열, 탈수, 경련 등

예방법 –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조리 도구 및 식기류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고 빨리 섭취하고, 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결막염

결막염은 눈의 앞쪽 표면을 덮고 있으며, 눈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눈물을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알레르기, 건조한 눈, 자외선 등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증상 – 결막이 빨갛게 부어 오르고, 가려움증이나 통증, 눈물 분비 증가, 이물감 등

예방법 – 결막염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여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합니다. 인공 눈물을 사용하거나, 습도를 높이는 등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합니다.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손,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며 아프타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또는 코크사키바이러스 A16에 의해 유발됩니다.

증상 – 발열, 구토, 두통, 인후통, 수포(물집), 피로감, 탈진증상

예방법 – 손을 자주 씻고, 수족구병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이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일사병과 열사병은 모두 고온 환경에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발병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사병

일사병은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피부 표면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합니다.

증상 –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탈진, 피부홍조, 화상, 맥박증가, 호흡 곤란

예방법 – 모자, 우산,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여 직사광선을 피합니다.

물, 전해질 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수분을 유지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을 착용합니다.

 

열사병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직사광선 노출보다는 주변 환경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 발생하며, 땀샘 활동이 활발해져도 체온을 낮추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증상 – 체온상승(38ºC 이상), 피로감, 탈진,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 심장 박동수 증가, 호흡 곤란, 근육 경련 등

예방법 –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합니다.

물, 전해질 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수분을 유지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을 착용합니다.

 

 

 

-대표적인 여름철 질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리 알고 예방해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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